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웃나라/한반도 주변 4대 강국 (문단 편집) == [[거미줄]] 같은 복잡한 관계 == |||| |||||||||||| 보여지는 상대 국가 || |||| || [[러시아]] || [[미국]] || [[중국]] || [[일본]] || [[대한민국]] || ||<|5> 보는 입장 ||[[러시아]] || || '''최대 적수''' || 대미 견제 파트너 / 방위산업 큰손 / [[대러제재]] 돌파구 ||[[쿠릴 열도]] 분쟁 / [[러일전쟁]] 은원 ||[[불곰사업]] || ||[[미국]] || [[소련 붕괴]] 이후 주목도 하락 / [[크림 반도]] 사태 이후 재주목 || || '''최대 적수''' || [[미일동맹|동맹]] || [[한미동맹|동맹]] || ||[[중국]] || 대미 견제 파트너 / 주요 원자재 및 무기 공급처 || '''최대 적수''' || || [[중일전쟁]] 은원 / [[센카쿠 열도]] 분쟁 || [[사드]] 문제 / [[북한]] 문제 || ||[[일본]] || 견제 대상 / [[쿠릴 열도]] 분쟁 || [[미일동맹|동맹]] || '''최대 적수''' / [[센카쿠 열도]] 분쟁 || || [[일제강점기|역사]] 문제 / [[독도]] 분쟁 || ||[[대한민국]] || [[불곰사업]] || [[한미동맹|동맹]] || 최대 교역국 / [[6.25 전쟁]] 은원 / [[문화공정]] 및 [[미세먼지]] 문제 ||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은원 / [[독도]] 분쟁 / [[한일안보협력|안보협력]] || ||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충돌로 보면 간단하지만 생각 만큼 문제가 간단하지는 않다. '대한민국 vs 일본', '러시아 vs 중국'은 갈등의 씨앗이 남아있고 대한민국과 러시아는 냉전 이후로 [[불곰사업]], [[나로호]], [[천궁]], 차관교류로 인해 어느 정도나마 가까워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소치 이후 민간차원에서 반감이 일긴 했지만 일시적이었고, 국가간 외교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2012 런던 올림픽]] 때 [[신아람]] 선수의 오심사건에서 해당 심판의 국가인 [[오스트리아]]나 상대선수의 국가인 [[독일]]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지만, 일시적인 것으로 그치고 지금은 가라앉은 것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북한, 중국, 일본과 다수의 갈등을 겪는 상황과 달리 러시아와는 이권이 겹치는 게 없고 역사적으로도 소련의 북한 지원이나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등 원한 관계가 없는 건 아니지만 한일관계나 한중관계, 남북관계에 비해 한러관계는 국민적 갈등이나 관심, 인식 자체가 워낙 떨어지는 것도 한몫한다. 그렇기에 북중일과 달리 러시아와의 표면적인 갈등 양상이 두드러지는 편은 아니고 이러한 작금의 현실이 대러 감정의 완화에 영향을 주는 듯하다.[* 반면 구소련 시절에는 대한민국의 반소 감정이 굉장히 거셌는데 이에는 냉전 상황과 소련의 민간기 격추 사건 및 체르노빌 참사 등이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감정이 희석되었다지만 냉전 시절 남북분단에 일조했고 서로 적대한 역사가 엄연히 존재하고 현재도 중국만큼은 아니나 북한을 꽤나 감싸는 행보를 보이며 무엇보다 동맹인 미국의 주적 중 하나인지라 민간의 호오와 별개로 잠재적 적국이 될 씨앗이 분명히 존재한다. 괜히 진영 논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북중러]] 3국이 한데 묶이는 것이 아니다. [[조지프 나이]] 교수의 러시아 분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469&aid=0000442907|링크]][* 소련 시절에 비하면 쇠퇴했지만 국제관계에서 여러 영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글이 딱 나온다. 중국, 미국 등등.] 이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관계가 더 꼬이기도 했다. 푸틴은 '우리가 북핵을 지원한다고 상상해봐라'라며 대한민국을 압박하기도 했다. [[기시다 후미오]]가 [[키이우]]로 날아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젤렌스키]]에게 '[[필승]]'이 새겨진 주걱을 건내던 날, [[모스크바]]에서는 시진핑이 극진한 환대를 받으며 푸틴과 회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